야경이 멋진 우리집 거실창가에 화분을 옹기종기 놓으니 플라워 까페 분위기가 됐다

처음 이사왔을땐 아무것도  없어서 이랬는데

화분으로 꾸미기 시작하니 따뜻하고 향기나는 창가가 되었다

오늘 더 이쁘게 활짝 피었네

꽃샘 추위는 봄을 시샘하지만
꽃은  꽃샘추위를 용서했나보다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는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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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의 정원 2016. 2. 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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