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뉴키친에서  신메뉴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시식을 했다
스테이크  맜있음
크림과  파스타와 스테이크의 만남 
새로운 만남임
by 제니의 정원 2017. 4. 21. 11:51

한치2 흑돼지 주물럭1인분 시작~~~

기대기대♡♡

꺅  하트♡♡

화산이 쑝~~~

제주도가 생겼어요^^

치즈도 듬뿍
넘 맛있는 볶음밥  ~♡
by 제니의 정원 2017. 4. 2. 14:03

수선화가 아름다운 절정을 이룬다

극한 아름다움

창가 플라워 까페의 중심이된 수선화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수선화  (0) 2016.02.25
히야신스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3. 1. 23:57

하얀 히야신스가 피기시작했다
분홍 히야신스는  이미 활짝피었고

신기하게 분홍히야신스는 귀여운 꽃대가 하나더 올라와서 꽃을 피운다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정의 아름다움 수선화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수선화  (0) 2016.02.25
히야신스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3. 1. 23:46

야경이 멋진 우리집 거실창가에 화분을 옹기종기 놓으니 플라워 까페 분위기가 됐다

처음 이사왔을땐 아무것도  없어서 이랬는데

화분으로 꾸미기 시작하니 따뜻하고 향기나는 창가가 되었다

오늘 더 이쁘게 활짝 피었네

꽃샘 추위는 봄을 시샘하지만
꽃은  꽃샘추위를 용서했나보다
아랑곳하지 않고 이렇게 예쁘게 피어나는걸 보니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정의 아름다움 수선화  (0) 2016.03.01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수선화  (0) 2016.02.25
히야신스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2. 26. 00:09

노란 수선화 꽃이 이틀도 안되서 이렇게 활짝 피었다

이랬던 아이가

이렇게 예쁘게 샛노란 꽃을 피우네
향기는 얼마나 달콤한지

오늘은 더 예쁘게 활짝 웃고있다
수선화야 너 우리집에 참 잘왔다
수선화 꽃말도 찾아보았다


꽃말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

두꺼운 껍질로 자신을 감싸고 있어 한없이 차갑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을 사랑한 적이 있다. 처음엔 겉으로 보이는 환한 미소를 좋아했지만 언뜻 비치는 그의 외로움이 전해져 더욱 가까워지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자신의 세계로 타인을 들인 경험이 없는 사람이었다. 내 오랜 두드림에 잠깐 열린 듯싶다가도, 기회만 있으면 이내 문을 닫고 자신만의 차가운 세계로 돌아가고 말았으니까.

자신 안에 갇혀 곁에 있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마주볼 수 없는 사람은 얼마나 외로울까. 사람들로 인한 외로움은 결국 또 다른 사람으로 치유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오래도록 들여보다 결국 자신의 세계에 갇혀버리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가진 수선화(나르시스)를 볼 때마다 참으로 외로워보였던 그가 떠오른다.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 정호승,  중에서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히야신스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봄 화초들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2. 25. 00:31

몇일전 꽃대만  있던 히야신스가 이렇게 핑크색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오늘은 히야신스 꽃이 더활짝 피었다
좋은 꽃향이 거실가득 퍼진다
오른쪽 히야신스는 흰색이라는데 활짝  피면 더얼마나 예쁠까
다양한 색상의 히야신스 꽃말을 찾아보았다

히야신스(Hyacinthus) - 백합과 

♡ 꽃말
백색 - 행복, 사랑
보라색 - 비애
붉은색 - 슬픔과 추억
청색 - 사랑의 기쁨
노란색 - 승부
연보라 - 영원한 사랑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수선화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봄 화초들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2. 25. 00:23

이름이 참 사랑스런 사랑초
밤에는 잎과 꽃이 모두 오그라들었다가
햇빛이 들면 잎과 꽃이 활짝 피는 사랑초
가느다란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한다고 한다

이름만큼 사랑스런 사랑초 잘키워보자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수선화  (0) 2016.02.25
히야신스  (0) 2016.02.25
봄 화초들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2. 24. 00:47
주말에 화훼농협단지에서 화초들을 데리고왔다.

아이비와 사랑초

예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제라늄도 2개

히야신스

수선화

제라늄  분갈이해주고

히야신스와 수선화는 이쁜 바구니에 쏙

이렇게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지금은  꽃샘추위지만 곧 따뜻한 봄이오면 꽃들이  활짝 피겠지

'마이하우스 > 제니의 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색 히야신스  (0) 2016.03.01
거실에 플라워까페  (2) 2016.02.26
수선화  (0) 2016.02.25
히야신스  (0) 2016.02.25
사랑초  (0) 2016.02.24
by 제니의 정원 2016. 2. 24. 00:41

첫번째 연습작품인 빨간장미, 첫 작품치고 괜찮게 나왔다.

먹지대고 그리는데 린넨천에 선명하게 안나와서 연필로 책보고 쓱쓱 밑그림 그림.

수틀에 끼우는 방법은 어렵지않다. 위에 나사만 잘돌려주면 되니까. 그림이 수틀보다 커서 15센티 수틀  살걸 조금 후회했지만 천을 탄탄하게 잡아주려면  작은 수틀이 확실히 좋은거 같긴하다. 내가 사용하는 수틀은 12센티임.

자 이제 수를 놓아보자. 우선 줄기와 잎부터
줄기 -아우트라인스티치
잎-레이지데이지스티치

장미꽃도 수를 놓고~  장미꽃 만드는거 너무 재밌다 바늘끝에서 한송이 꽃이 피어나는것도 신기하고  이 스티치 재밌음.
장미꽃-스파이더  웹로즈 스티치

짠~  나의 첫작품  내이니셜도 새겨주시고~

린넨천에 이렇게 꽃이 내려앉았다

그럼 또다른 작품을 준비해야겠다^^

'마이하우스 > 프랑스자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수실 정리하기  (0) 2016.02.08
프랑스자수 시작하기  (0) 2016.02.07
by 제니의 정원 2016. 2. 20. 13:07
| 1 2 |